사랑2 사랑하는 사람 한가인 같은 외모나 윤아같은 몸매를 만들진 못했지만 치킨을 먹을 때 항상 내 옆에 있고 좁디 좁은 쇼파에서 발 올리고 수다를 떨 수 있으며 그 누구도 비교 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사람 문뜩 쳐다보고 있으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feat. 살 빼기 위해 안먹는다는 작심삼일은 매주 매년하는 그런 사람. 2022. 6. 24. 우리 할머니 모든 것이 처음이 되는 1월 1일... 할머니는 하늘나라에서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셨다. 나를 향해 웃으며 반겨주시던 그 목소리는 잊을 수가 없다. 잊혀지지 않는다. 모든 기억을 잊어가시는 그 순간에도 내 이름은 기억하시던 우리 할머니 정말 사랑합니다. 2022. 6. 24. 이전 1 다음